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신주쿠 가부키쵸에 무한 샤브샤브 레스토랑, 모모 파라다이스 가녀왔습니다. 고기가 정말 맛있어요. 국내 소랑 돼지에서 맛보지 못한 맛이랄까요. 무한 리필 고기임에도 고기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놀랬던 샤브샤브 레스토랑이었답니다. 과장스럽게 얘기한 거 같은데, 고기 맛은 사실입니다. 무한리필과 고기를 사랑하신다면 여기 꼭 가보세요. 
가격은 일인당 2500엔 했네요. 예전에 이 자리에 나베조라는 같은 샤브샤브 타베호다이 레스토랑이 있었던것 같은데 모모 파라다이스로 바뀐 것 같습니다. 근데 더 좋아요. 인테리어와 분위기 더 쾌적하고 고급스러웠어요. 일단은 육수는 스키야키로 했습니다. 사실 너무 짯네요.
맨처음엔 점원이 이렇게 해주더라구요.
스키야키 육수는 간장 그 자체이고, 고기의 그 고소한 기름 맛이 강했던 느낌이었습니다. 고기가 맛있었어요. 스키야키 특성상 날 달걀을 주었어요. 풀어서 찍어먹으라고, 사실 전 날달걀 안먹습니다. 그래서 스키야키 육수에 담가서 바로 먹었는데, 너무 짰어요. 날달걀이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말이죠.
슉슉 부지런히 넣어서 먹었네요. 야채를 기본적으로 넣어주세요. 이쁘게. 그리고 카트를 끌고와서 추가적으로 더 주시는데, 야채 이름도 모르는데 애먹었네요. 뷔페식은 아니고 카트로 야채 추가해주세요. 고기도 말하면 갖다주는 방식이었어요.
돼지고기 인데, 돼지고기도 참 맛있더라구요. 기름진 고기랑 그 스키야키 짠 맛이 은근 시너지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야채는 걍 있는 거 조금씩 달라고, 배추는 캬베츠, 당근은 케롯또, 버섯은 에노키, 호박은 몰라요.

요건 목살 부위 같았어요. 돼지고기에도 부위별로 갖다 주더라구요.
요건 삼겹살입니다. 돼지고기 달라할 땐, 부타니쿠 쿠다시이하면 돼요.
요렇게 일단 다 넣어봤어요. 삼겹살은 구워먹어도 좋고 이렇게 샤브샤브해도 괜찮다러구요.
팔팔 끓이는 중입니다. 간장 짠 내가 강렬하긴 해요. 근데 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소스랑 물을 또 따로 줍니다. 설명 이것저것 과하게 해주세요.
이번엔 소고기에요. 규니쿠 쿠다사이 하면돼요. 부위는 등심 같지 않나요?
전 쇠고기보다 돼지고가 의외로 더 맛있었어요.
내부 분위기도 좋고, 샤브샤브 집에 꽤 습해서 쾌적하지 못한데, 여긴 공기 상태도 좋았네요. 가격도 그렇게 안비싸긴 한데, 스키야키 육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너무 짜서 금방 질리더라구요. 무난하다 싶은 익숙한 육수 시키실 바래요.

테이블 셋팅을 이렇답니다. 인덕션이 가운데 위치해있고, 매장 가운데 황소 조형물도 인상적이었어요.

음료 바입니다.

야채는 진열만 돼어있고, 유리 파티션 안에. 점원한테 야채 달라고 하면 카트를 끌고 담아주는 형식입니다.

신주쿠랑 가부키쵸 너무 복잡한데, 좀 여유로운 공간이었어요.

너무 개방된 자리를 주더군요. ㅎㅎ.

썸네일용

일본 우익단체를 지원하는 로손은 스킵하구요. 훼미리마트 들려서 일본 편의점 디저트 뒤져보았네요. 요런게 300엔 정도 했어요. 퀄이 좀 좋네요. 맛은 고구마 크림과 계란 푸딩이고 아래 커피 젤리였어요. 괜찮았네요.
고구마 향이 진하고 크림 맛이 좋았어요. 아래 커피 젤리는 별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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